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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일크래프트] 4. 좀더 고급스럽게! 전기기관차
    <마인크래프트 공략>/레일크래프트 2015. 12. 9. 01:07

    덜컹덜컹

    바로 전 글에서는 증기기관차를 주제로 했죠. 이제 레일크래프트의 두번째 기관차, 전기기관차를 주제로 삼을 차례입니다. 사실 6.15.0.0버전에 나온 증기기관차에 비해서 전기기관차는 한참 뒤인 9버전에 나왔습니다. 6버전은 마인크래프트 1.5보다도 전이고 9버전은 1.7때죠. 왜이렇게 늦게 나온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코딩할게 많았나?

     

     

    전기기관차가 무엇이냐?

    이번에도 조합법을 올립니다만, 항상 언급하듯이 NEI를 이용합시다.

    사실 간단하게 말하면 기관차의 전기버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모드의 에너지를 쓰는지도 알아야 하죠. 지금도 에너지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RF? 옛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유지되고 있는 EU? 둘다 아니고 자체 단위입니다. 차지(Charge)라고 부르는 듯 하더군요. 그럼 레일크래프트가 새로운 단위를 밀어붙이는 건가? 그건 아니고, 전기기관차에서 말고는 쓰이지 않기에 다른 단위들처럼 범용적이지 않습니다.

    자, RF도 EU도 아닌 자체적인 단위라면 그 에너지를 어떻게 얻는지도 알아야 하죠. 발전기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에너지 변환을 합니다. RF를 차지로, EU를 차지로.

     

     

    에너지 변환

    위에서 저는 RF와 EU를 차지로 변환할 수 있다고 말했죠. 단순히 두 에너지를 기관차에 충전시키려 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중간단계를 거쳐야 하죠.

     

    RF to Charge

    인게임에서 빨간 부분이 움직이는걸 보고있으면 미래의 기계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범용적인 에너지 단위, RF를 먼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F는 기계분야 모드를 조금이라도 해보면 깨닫는 사실이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손실 따위 존재하지 않고 생산도 무지막지하게 쉽죠. 이때문인지 EU보다는 변환에서의 취급이 살짝 덜하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변환할 때 80%효율로 하거든요.

    근데 뭐 어때요? 쉽게 만들잖아요?

     

    플럭스 변환기(Flux Transformer)

    금, 구리, 레드스톤.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위에 스샷에서 봤죠? 멀티블록입니다. 여러 개 만드세요. 정확히 하자면 8개를 만드세요. 그리고 2*2*2로 쌓아주시면 완성입니다.

    RF는 아무데로나 주입해 주시면 됩니다.

     

    EU to Charge

    자 두번째 변환장치, EU입니다. 전기기관차가 처음 나왔을때는 EU를 써서 그랬는지 이름이 EU 트랜스포머라던지, EU컨버터 등이 아닙니다. 아 참고로 EU는 100%효율로 변환합니다.

     

    전력 공급 유닛(Electric Feeder Unit)

    이 장치는 주석과 구리로 만들어집니다. 꽤 싸죠? 그리고 멀티블록 아닙니다.

    EU는 아무방향으로든지 주입해 주시면 됩니다.

     

    전력 측정기(Electric Meter)

    위에 나온 2가지 전력 변환으로 차지를 충전했는데 그 양을 알아보는 방법은 이 일렉트릭 미터를 쓰는 것밖에 없습니다. 변환장치들은 자체 GUI가 없거든요.

     

    사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 일렉트릭 미터를 들고서 장치들에다가 우클릭을 해주면 문구가 나타납니다. 스샷에서는 위쪽은 EU변환기, 아래는 RF변환기를 우클릭해 보았습니다.

    나타나는 글을 읽어보면 Charge, Draw, Loss 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차지(Charge)는 '충전량'입니다. 그리고 드로우(Draw)는 '소모량', 로스(Loss)는 '손실량'입니다. 충전량, 소모량 다 좋은데 손실량이 있죠! 레일크래프트의 에너지는 조금씩의 손실을 합니다.

     

     

    에너지 수송

    에너지 변환을 했으면 그걸 전기트랙으로 옮겨야죠.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변환장치와 전기트랙이 딱 붙어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트랙에 에너지를 공급해주죠. 아 참고로 붙어있는 트랙끼리는 서로 전력을 공평히 나눠가집니다.

     

    두번째 방법은 Electric Shunting Wire를 쓰는것입니다. 레일크래프트의 차지만을 옮기기 위해 존재하죠. 다른 에너지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와이어는 트랙과 직접적으로 접촉이 안됩니다… 이러면 뭣하러 와이어를 쓸까요?

     

    이것 때문에 Wire Support Frame이 있습니다. 와이어를 속에 담아둘 수 있는 블록이죠. 위에 레일를 설치할 수도 있고요. 간단하게 프레임을 들고 와이어가 있던 곳에 설치하던가, 프레임을 먼저 두고 와이어를 설치하던가 둘 모두의 방법으로 설치 가능합니다.

    또한, 와이어가 속에 들어있는 프레임 위에다가 전기레일을 깔면 주황빛, 노랑빛이 섞인 표시가 선로 아래쪽에 나타납니다. 이게 나오면 와이어와 선로가 연결되었다는 뜻이죠.

     

     

    인터페이스

    자 그럼 기반시설은 전부 설치 완료했으니 인터페이스를 살펴봅시다. 전기기관차는 이런저런 시설이 필요한 것이 반해 GUI는 단조롭습니다.

    충전량:전기기관차에 저장된 차지의 양입니다. 최대는 5000c.

    작동상태:Running, Shutdown. 달리거나, 멈추거나. 증기기관차와는 다르게 대기(Idle)이 없죠? 전기기관차는 대기가 필요 없습니다. 정지해도 전력소모는 없는데다 예열할것도 없고 하니까요.

    속도조절:증기기관차와 같습니다.

    티켓:증기기관차와 같습니다.

    권한설정:증기기관차와 같습니다.

    얼마 없죠? 속도, 티켓, 권한 부분은 바로 전편인 증기기관차 편을 참고하세요.

     

     

    전기기관차의 특징과 팁들

    일단 증기기관차와 동일하게 자신의 속도유지를 하며, 로드킬도 하고, 뒤에 많이 달리면 느려집니다.

     

    여러 개의 전기기관차를 함께 묶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심지어 반대방향의 기관차를 연결하는것도 가능합니다.(단, 양쪽 다 작동해서 반대로 출발하면 연결이 끊기게 됩니다)

    여러 개의 전기기관차를 묶어 사용하면 열차를 끄는 힘이 더욱 강해집니다. 즉, 더욱 많은 열차를 달고다닐 수 있습니다.

     

    전기트랙 외의 다른 트랙에서도 잘 다닙니다. 전기트랙은 전력공급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기관차 자체가 전기트랙에 묶여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관차 자체의 전력저장량에 비해 소비량이 많아 자주 전력공급을 해야 합니다.(충전 자체는 순식간에 되니 몇십블록에 1개 정도 해도 충분하긴 합니다)

     

    전기기관차는 증기기관차와 다르게 고속레일의 효과를 받습니다. 단, 그냥 속도를 4단계로 한다고 초속 20미터가 나오지는 않고, 4단계 속도에서 고속 부스터트랙 등의 효과를 받아 가속하면 20미터가 나옵니다.

     

    전기트랙은 위에 서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감전 피해를 줍니다. 선로를 함부러 밟고 다니면 안됩니다.

     

    에너지 카트를 열차에 달고다니면 전기기관차가 에너지가 부족할 때마다 꺼내씁니다. 이 에너지 카트들은 산업의 배터리박스, MFE, CESU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기기관차 꾸미기

    꾸미는 방법은 증기기관차와 같습니다.

     

     

    이렇게 기관차까지 모두 끝이 났군요! 일단 다음 주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로는 티켓과 철도시스템, 터널보어, 신호시스템, 포스트랙 방출기 등이 있습니다. 과연 뭘 가지고 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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