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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일크래프트] 3.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마인크래프트 공략>/레일크래프트 2015. 12. 4. 21:42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증기기관차! 마인크래프트 하면서 자동운행 열차를 만들기 귀찮았고, 철길에 몬스터가 돌아다니기라도 하면 막혀서 멈춰버리는 사건도 일어나고 한번쯤은 연료만 있으면 움직이는 '기관차'를 상상하신적 있겠죠. 레일크래프트 개발자도 그 생각을 했는지 버전 6.15.0.0(위키에 써있음)에 증기기관차를 추가했습니다. 한참 지나서 전기기차도 나왔고 말이죠.

    이 글에서는 기관차들 중 증기기관차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기는 따로 할 생각이니 기다려 주세요. 뭐, 전기래봐야 기관차들의 기본 특징은 동일하긴 합니다. 그럼 기관차에 대해 알아보러 들어가보죠.

     

     

    증기기관차가 무엇이냐?

    조합법은 모드 개발자의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항상 NEI를 참고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먼저 레일크래프트의 증기기관차가 뭔지부터 알아봅시다.

    '증기기관차'라는 단어 자체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죠. 석탄을 태워 만든 증기로 움직이는 기차입니다. 마크에서도 다를건 없습니다. 똑같이 석탄을 때워 물을 끓이고 생산된 증기로 나아갑니다. 그렇게 움직이는 기관차는 사용자의 조절에 따라 원할 때 출발/정지를 시킬 수 있고, 뒤에 마인카드들을 이어서 승객용 기차, 화물기차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죠.

     

     

    인터페이스

    증기기관차 자체에 대한 설명은 대강 된 것 같고, 이제 자세한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샷의 GUI가 증기기관차의 인터페이스입니다… 뭐가 많죠? 알아봅시다.

    증기탱크: 물+열로 만들어진 증기가 저장되는 곳. 기관차가 직접적으로 소모하는 것이죠. 용량은 16양동이입니다. 참고로 물:증기=1:160.

    온도계: 기관차의 증기기관의 현재 온도입니다. 단위는 섭씨. 연료를 소모해야 온도가 상승하며, 100도가 넘으면 물을 소모해 증기가 만들어집니다.

    연료: 현재 소모중인 연료입니다. 석탄, 목탄, 석탄블록 전부 사용가능.

    예비연료 저장고: 연료칸이 1칸이면 좀 부족할수 있으니 미리미리 채워두면 알아서 꺼내씁니다.

    물탱크: 열을 받아 증기가 될 물이 저장될 곳입니다. 물없이는 기관차가 갈수 없죠. 용량은 6양동이입니다. 참고로 물양동이를 들고 기관차 우클릭을 해도 공급된다는 점.

    양동이 출입구: 혹시 물탱크에 물공급을 해 줄 액체로더(Fluid Loader)가 없거나 못쓸 경우 양동이로 손수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상태조절: Running=출발, Idle=휴식, Shutdown=정지. 휴식은 움직이지만 않고 출발준비를 하는 반면 정지는 모든 것을 멈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속도조절: 기관차의 속도를 최저속도부터 최대속도까지 4단계로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맨 앞의 버튼은 최저속도로 후진하는 버튼.

    티켓: '티켓'을 사용해 기관차에 목적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티켓을 설명하면서 하도록 하죠.

    권한설정: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본은 해제상태(자물쇠가 풀림)로, 누구나 기관차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잠금(잠긴 자물쇠)으로, 잠근자가 발행한 티켓만 받아들이게 합니다. 셋째는 개인모드(자물쇠에 더하기 표시)로, 기관차가 잠근사람 외에는 아무 조종도 못하게 됩니다. OP는 3단계 모두 무시 가능합니다.

     

    겁나 많습니다. 그래도 특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몇번 써보면 자연스레 외워지죠.

     

     

    기관차의 특징과 팁들

    기관차란게 일반 마인카트와는 꽤 차이가 있죠. 여기서는 몇가지 기관차의 특징과 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차는 스스로 계속 속도유지를 하기 때문에 트랙으로 강제 부스터를 해도 금방 자기속도로 돌아갑니다. 멈춰있었다면 속도0으로 돌아가고 4단이였으면 4단으로 돌아가죠.

     

    기관차는 고속트랙에서 빠르지 않습니다. 제가 만든 64미터짜리 순환트랙에서 기관차를 최대속도로 두고 실험해봤습니다. 일반트랙에선 최대속도인 초속 8미터, 강화트랙에선 초속 10미터로 잘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고속트랙에선 도로 초속 8미터로 돌아왔습니다.(H.S. 부스터 트랙으로 강제가속을 시켜도 8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기관차는 앞에 무슨 몬스터가 있든 쳐버리고 나아갑니다. 로드킬을 하는거죠. 이 데미지가 상당해서 크리퍼고 좀비고 동물이고 플레이어고 다 한방입니다.죽창

     

    기관차는 보일러처럼 뜨겁고 물이 없는 상태에서 물을 주면 터집니다. 보일러의 위험성을 똑같이 가지는거죠. 하지만 다행히도 액체로더를 통해서는 폭발하지 않고 공급이 됩니다.

     

    기관차에 열차를 많이 달아둘수록 무거워서 속도가 느려집니다. 또한, 물소비량, 증기소비량도 많아집니다. 개인적으로 카트 연결은 3~4대정도를 추천합니다.

     

    그 밖에도,

    기관차는 증기탱크가 반이상 채워져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자면 증기 8양동이 이상

    온도가 높을수록 초당 증기생산량이 늘어납니다. 실험해보니 온도 250도쯤에서는 카트를6개만 붙여도 증기가 점점 줄었지만 500도에서는 10개를 붙여도 끄떡 없었습니다.(속도는 장담 못합니다)

    Shutdown상태에서 연료소모는 0이되고, 온도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물은 100도이상에선 계속 끓고, 남은 증기는 배출됩니다.

     

     

    기관차 꾸미기

    웨일라가 있어야 이게 보이던가? 근데 웨일라 안쓰는 사람?

    저는 꾸미는걸 좋아합니다. 저의 모든건 디자인이 되있어야 하죠. 그런데 기관차도 약간이나마 꾸미기가 가능하더군요. 먼저 기관차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정보가 나옵니다. 모델은 스탠다드 솔리드, 1번색은 밝은 회색, 2번색은 회색, 기적의 음높이는 ?로 되어있죠. 여기서 모델명은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증기기관차는 'Standard Solid', 전기차는 'Standard Electric'으로 나오는게 전부거든요.

    그럼 색깔부터 바꿔보죠. 일단 증기기관차를 1대 준비합니다.

    그리고 조합대에 올리고 원하는 색 염료 2개를 위아래로 둡니다. 이때, 2개가 모두 차야 합니다! 아쉽지만 한쪽만 염색은 불가능.

     

    이쁜 검정/빨강 기관차가 나왔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적의 음높이를 조정해 봅시다. 먼저 아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강철조각으로 만드는 Whistle Tuner죠. 이 도구가 기관차의 음높이를 조절할 도구입니다. 사용방법은 단순한 '클릭', 클릭하면 음높이가 변하고 1번 기적이 울립니다. 들어가면서 조절하면 되죠. 참고로 높이가 높으면 짧게, 낮으면 길게 기적이 울립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현재 음높이가 어떤지 한눈에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기관차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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