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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이틀간 공허의 유산에 빠져 살았습니다
    <기타 게임>/스타크래프트 시리즈 2015. 11. 11. 20:01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날부터 오늘 오전까지, 틈날때마다 켐페인을 플레이 해서 프롤로그, 주 이야기, 에필로그까지 전부 완료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업적 달성과 최고난이도 도전이군요. 이것들은 천천히 깨 나가도록 할겁니다.

     

    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의 대서사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를 플레이한 소감은 '매우 만족'입니다. 스토리와 영상, 게임의 재미까지. 제가 원체 눈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아주 맘에 듭니다. 또, 이전 이야기에 나왔던 '이게 무슨 뜬근없는 전개야'하는것도 정리가 된거 같고요.

     한편으로는 제가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봐온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는 것에 약간 슬프기도 하네요. 십수년을 함께한 게임이니까요. 비록 실력은 처참하지만... 비록 큰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지만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작은 이야기들을 조금씩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벌써 자치령 유령요원 '노바'에 대한 이야기가 준비중인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켐페인을 위해 3만6천원을 투자해 플레이했으니 앞으로 일반전 멀티플레이를 할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 가끔 하려나?

    뭐 어쨋든 저에게는 수시간에 걸친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이 나는 대사들을 좀 써볼렵니다.

     

    En Taro Adun, En Taro Tassadar, En Taro Zeratul!! -아르타니스-

     

    그렇게들 말하지. 칼라의 영광에서 분리된, 우리는 혼자란 고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 전사들의 심장은 명예와 전통으로 하나가 되고, 전투는 모두의 이름으로 행해지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 기사

    -제라툴-

     

    중추석이 인도할걸세... 젤나가를 찾게... -제라툴-

     

    그대들은 친구들과 악수란걸 한다던데... 아닌가? -아르타니스-

     

    셀렌디스:칼라가 없으면... 무엇이 우릴 기다립니까?

    아르타니스:자유...  믿어라...

    -공허의 유산 켐페인 中-

     

    나갈 준비는 됬어 카우보이? -케리건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드디어... 올것이 왔군.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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