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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티머의 싱글일지 112. 농사하는 연구자
    <마인크래프트 플레이>/[완]싱글일기:16년3월8일 이전 2015. 11. 4. 10:11

    마인크래프트 버전 : 1.7.10

    모드팩 : FTB Infinity + ATG

    플레이 시점 : 2015-11-02~2015-11-04

    112

    농사하는 연구자

     

     

    마치 제트팩을 타고 날아다니다가 연료가 다 떨어져서 추락하듯이 월요일부터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져 버리더군요. 이런 일이 예전에도 몇번 있었습니다. 이번엔 한 이틀 가고 풀렸죠. 어떤 일에 의욕이 떨어지면 역시 다른걸 해서 풀어줘야 합니다.

     

    저번에 막 사움에 빠져드려고 한 참에 갑자기 산업 풍차를 만들었죠. 며칠 지켜본 결과 산업풍차+이머시브=꿀 이라는 공식이 나옴을 알수 있었습니다.

     

    자체 에너지 저장소로 6백만 RF를 두었는데도 금방 다 차버리더군요. 로터 내구도도 생각보다 느리게 떨어지고 말이죠.

     

    풍차도 설치했겠다 농사를 좀 해보려 합니다. 기계문명을 가고 있는 지금 손수 농사하기란 귀찮기 마련입니다. 역시 자동농사죠.

    자동 농장을 구축하는 부분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드는 역시 마인팩토리 리로디드라고 할수 있죠.

     

    마인팩토리의 파종기(심어주는 기계)와 수확기(수확해주는 기계)를 만들어 줍시다.

     

    먼저 농장의 크기를 정해줍시다. 저는 9*9로 할 생각.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커봐야 업그레이드를 달아주는것도 비싸지고 귀찮거든요.

     

    농장 중앙부 아래쪽엔 파종기를 심어줘야죠.

     

    그리고 물을 부어둬서 경작지가 물을 잘 받도록 해줍시다.

     

    그리고 생각해둔 대로 파이프라인과 컨두잇을 세팅해 주었죠. 이때 파이프는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트랜스퍼 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굉장히 싼 가격에 파이프를 쓸수 있죠.

     

    그리고 이쪽에 캐시를 두어 경작물을 담아둘수 있게 해두죠.

     

    씨앗이 나갈 캐시 아래쪽에는 아이템 노드를 달아서 파종기와 연결시켰습니다.

     

    나머지 한쪽은 수확기와 연결해 경작물을 담아두도록 했죠. 나중에는 수확기 옆에 상자를 둬서 좀더 안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캐시에는 아이템을 고정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템이 다 나갔을 때 괜히 다른 아이템이 자리를 먹어버리면 수정하기 귀찮아 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확기에는 은, 파종기에는 철 업그레이드를 붙였습니다.

     

    전력 공급은 가장 싼 납 에너지셀을 썼죠. 40만RF도 충분해요. 어짜피 공급 받을텐데.

     

    짜잔. 일단 산업용 대마 농장과 당근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풍차 전력을 좀 끌어도록 하죠. 이머시브를 쓰면 공간적으로 굉장히 효율이 좋습니다.

     

    전봇대를 이용해 쭉쭉 이어줬습니다. 전선 연결이 아주 싸죠. 단점이라면 RF답지 않게 약간의 손실이 있다는 거지만 약간 날아간다고 문제될거 없죠.

     

    이 전선들은 납 에너지셀에 붙여서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도록 했습니다.

     

    NPC마을에서 당근들을 서리해 심어서 농장이 풍족해진 모습.

     

    그리고 자동농장 하면 나무가 빠질수 없습니다. 스샷에는 캐시가 나무, 나무, 묘목으로 되었지만 지금은 수정해서 사과, 나무, 묘목입니다.

     

    나~중에 캐시를 잠시 뜯어서 봤는데 어느새 2천개 돌파. 제가 볼 땐 나무농장이 가장 효율이 좋아요.

     

    슬러지도 처리를 해줘야죠. 나중에 찌꺼기 처리시설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귀찮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의욕이 떨어져서…

     

    귀찮으니 그냥 빌드크래프트의 공허 액체파이프로 전부 공허로 보내버립시다.

     

    자꾸 이머시브 농장이 삐져나온 나무를 캐대서 파이프를 이어준 모습.

     

    그 다음 사움크래프트를 다시 시작했죠. 위상을 몰라 진행이 안되길래 누리님의 블로그를 보고 원소들을 좀 조합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런저런 아이템을 스캔하면서 수많은 위상을 얻었죠.

     

    뭐야? 이 투명한 거미는?? 눈이 보이므로 바로 잡기는 했습니다.

     

    자 그럼 연구를 시작해보죠. 이런저런 위상을 조합하고 관찰해서 얻어놓으니 물음표도 다 사라졌네요.

     

    고글은 기계만 다루던 저에게도 유명한 장비입니다. 사우머가 끼고 다니는걸 자주 봤거든요.

     

    재료에 사우모미터가 들어가길래 만든 뒤 스캔하는 모습.

     

    만들어줍시다.

     

    옷걸이를 이용해 걸쳐뒀죠. 사움 할 때 와서 껴야겠습니다.

     

    그 뒤로도 이런저런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사우뮴은 쉽군요.

     

    연구 전문가. 잘못 올린 위상을 제거할 때 일정확률도 돌려받을수 있도록 하는 연구였습니다.

     

    완드코어 연구. 여러 위상들을 써야 해서 사우모노미콘을 10번은 넘게 열었던 것 같습니다.

     

    금 완드캡도 연구했죠.

    사움 연구는 이쯤에서 마쳤습니다. 상태가 메롱이다 보니 좀 우왕좌왕 하면서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 것은 농장에서 수확해둔 헴프들로 고급 풍차를 만든 것. 4세트나 냠냠하더군요.

     

    뭐 어쨌든 업그레이드 완료.

     

    이번 플레이는 이쯤에서 마쳤습니다. 사실 이 일지에서 좀 정리해서 써서 그렇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해서 실제론 뒤죽박죽…

    뭐 다음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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