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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티머의 마인크래프트 건축강좌 2. 벽 장식하기
    <마인크래프트 공략>/건축강좌 2015. 10. 4. 12:25

    헬로 에브리원, 엔티머입니다.

    저번 글 마지막에서 언급했듯이 벽이나 지붕 만들기 등등도 글을 쓸 예정이라고 했었죠. 이번 편에선 '벽'을 다뤄보도록 하죠.

     

     

    벽의 기능은 일단 '외부와의 차단'입니다. 그러니 일단은 외부의 몬스터나 동물이 들어올수 없도록 해야겠죠. 그정도는 1칸두께로 아무 블록이나 쌓아두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멋이 없죠. 저희가 할 것은 '최소한의 안전지대 건설'이 아니라 '볼만한 건축'이죠. 건물의 멋짐을 담당하는건 건물의 전체적인 형태, 색깔과 재료의 조화, 그리고 장식입니다. 만약 벽이 특이한 형태라면 특별한 장식이 필요없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건물의 벽은 평면입니다. 형태로 밀고나가기 힘들다는 거죠. 때문에 벽면 장식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벽면 장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벽 자체의 재료를 다양하게 해서 무늬를 넣어도 됩니다. 다른 방법은 1칸 두께에 구속되지 않는것입니다. 울룩불룩하게 만드는거죠. 당장 위 스샷만 봐도 두께가 3칸입니다.

    물론 장식을 꾸미는데는 경험과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사용하는 장식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 나온 방법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1. 기둥 하단 장식

    기둥부분에 계단을 통해 좀더 무겁고 튼튼한 느낌을 더해주는 방식입니다. 최하층에 사용하면 좋은 장식입니다.

    포인트는 기둥 아래편을 좀더 무거워 보이는 재료 또는 비슷한 무게감의 재료로 만드는겁니다.

     

    1칸이 아닌 두께의 기둥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2. 기둥 상단 장식

    기둥 하단 장식 말고도 위쪽에 계단과 반블록을 이용하면 이렇게 만들수 있습니다.

    주로 기둥 최상단에 계단만 놓거나 계단 사이에 반블록을 추가해서 만듭니다.

     

    이런 장식은 층 구분에도 쓰일수 있고 창문 화단 장식도 가능하고, 자칫 잘못하면 밋밋할수 있는 지붕 아래쪽 장식으로도 활용됩니다. 그 밖에도 많아요.

     

    참고로 1번, 2번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전 글에서 만들어본 간단한 집도 둘 모두 사용된 경우.

     

     

    3. 아치

    기둥 사이에 계단을 통해 아치를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위 아래 전부 만들어서 둥근 형태도 되죠. 참고로 윗 사진은 1,2,3을 전부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치를 만들면 실내에서 볼수 있는 기둥이 외부에서 안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샷에서도 원목 기둥이 보이지 않죠.

     

    첫번째 스샷의 벽에도 아치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진짜 우리가 아는 아치의 형태도 자주 쓰입니다. 이런 형태는 높이 상관 없이 사용할수 있어 좋죠.

     

    위의 세가지만 잘 써도 건물이 볼만해집니다.

     

     

    4. 선긋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벽면에 선을 그어주는 방법입니다. 주로 세로선이 많이 쓰이죠. 세로 가로 섞은것도 많고요.

     

    가로선만은 안쓰이진 않지만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안으로 움푹 들어간 스타일도 사용됩니다.

     

     

    5. 자유장식

    벽에다 자기 마음대로 모양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건축자의 센스가 가장 많이 필요하죠.

     

    정말 자기 마음대로 꾸미는 사람도 있고 어느정도 1,2,3,4의 흔적이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든 자기 마음대로죠.

     

    어떤 장식이든 센스와 경험이 요구되는건 사실이지만 1,2,3은 충분히 잘 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한 것을 충분히 만들수 있겠다 했을 때 자유장식을 해보면 볼만할겁니다.

     

     

    다음 글은 지붕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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